골프는 단순히 스코어를 줄이는 것을 넘어서, 기록과 성취가 교차하는 스포츠입니다. 오랜 역사 속에서 골프는 선수들의 기량과 혁신이 어우러지며 여러 진기한 기록들을 만들어왔습니다. 이들 기록은 단순히 숫자로 설명할 수 없는 감동과 놀라움을 주며, 골프의 매력을 한층 부각시킵니다. 이번 글에서는 역대 골프 경기에서 나온 가장 흥미롭고 독특한 기록들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최고 스코어
미국프로골프(PGA) 2부 콘페리투어에서 호주 라인 깁슨이 2012년 리버 오크스 골프클럽에서 의 55타를 기록했다.
2개의 이글과 버디 12개로 16언더파를 쳤다.
PGA투어 최장 거리 드라이브
미국의 맥스 호마 : 2024년 더 센트리 골프대회 3라운드 7번 홀에서 477야드를 기록했다.
롱드라이브 대회 최장타
카일 버크셔는 2023년 10월 미국 와이오밍 주에 있는 로첼 랜치 골프 코스에서 579.66야드를 기록했다. 이공은 11초 동안 공중을 날랐다.
메이저 대회 가장 큰 스코어 차이 우승
타이거 우즈는 2000년 US 오픈에서 15타 차로 우승하며 가장 큰 차이로 우승한 기록을 세웠다.
역대 최다 우승
1934년 데뷔한 미국의 샘 스니드는 1987년까지 PGA 투어 82승을 거두어 최다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타이거 우즈도 2024년 현재 82승을 거두어 최다 우승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최연소 우승
스코틀랜드의 영 탐 모리스는 1868년 디 오픈 챔피언십 브리티시 오픈에서 17세의 나이로 우승했다.
2위는 리디아 고, 18세의 나이로 2015년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최고령 우승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먼드 더 컨트리클럽 버지니아에서 열린 2021 PGA 투어 챔피언스 도미니언 에너지 채리티 클래식에서 베른하르트 랑거(독일)는 64세의 나이로 우승했다.
최초의 홀인원
1868년 스코틀랜드 프레스트윅 코스에서 열린 제9회 브리티시 오픈대회에서 톰 모리스 주니어가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최장 거리 홀인원
2002년 7월 4일, 마이크 크린이라는 골퍼가 콜로라도주 덴버의 그린 밸리 랜치 골프 클럽에서 열린 517야드 9번 홀에서 홀인원 하였다. (나무위키)
연속 언더파
악샤이 바티아(미국)가 지난 2023년 월드와이드테크놀로지챔피언십 27라운드 연속 언더파를 쳤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PGA투어 더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27번의 연속 언더파로 신기록 타이에 올랐다.
역대 최고의 우승상금
매년 상금의 규모가 커지고 있다.
2023년 PGA 투어 88회 마스터즈의 우승상금은 360만 달러이다. 한화로는 약 50억 원.
2024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상금은 400만 달러(52억 원)
2024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우승상금은 450만 달러.
역대 경기에서 기록된 진기한 성과들은 골프라는 스포츠의 특별함을 잘 보여줍니다. 선수들의 기술적 혁신과 비범한 능력 덕분에 골프의 매력적인 역사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기록들이 계속해서 등장하며 골프에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가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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